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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그동안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에서 흡인성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금식을 시행해 왔으나 조영제가 발전하면서 오심, 구토의 빈도가 현저히 감소하였고 과도한 금식은 환자의 탈수, 탈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조영제 사용 검사에서 흡인성 폐렴 예방하기 위해 금식이 필요하다는 근거는 없다. 다만 복부 검사의 경우 적절한 영상을 얻기 위해 검사 종류에 따라 금식을 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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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조영제 과민반응을 예측하기 위한 선별검사로서의 피부시험은 그 유효성이 없다. 하지만 여전히 과민반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의료소송 등을 대비하여 불필요한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일괄적인 사전 선별검사가 필요한 것 처럼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조영제 과민반응에 대한 선별피부시험보다는 철저한 문진, 지침에 따른 조영제 변경 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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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짧은 (3)5cm) 공장-공장 장중첩증은 증상이 없고 상부장관이 늘어나 있지 않은 경우 저절로 소실된다. 하지만 이 경우에 불필요하게 추적검사를 시행하여 방사선 피폭이나 환자의 불안감 등을 조성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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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조영증강 전 영상이나 다중시기 영상은 추가적인 정보없이 환자의 진단에서 불필요하게 방사선 피폭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조영증강 전 CT가 필요한 경우 : 신장병변이나 혈뇨의 분석, 부신결절의 평가, 혈관내 스텐트 평가, 장 출혈, 간종괴평가 → 지연기 영상이 필요한 경우 : 신장병변이나 혈뇨의 분석, 부신결절의 평가, 간세포암종, 담관상피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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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종양 치료 후 추적검사로 대부분 CT검사를 시행한다. 각 종양의 종류나 병기에 따라 추적검사의 시기는 다양할 수 있다. 추적검사 시행 시 다중시기 검사는 추가적인 정보없이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 등을 야기할 수 있다. 조기 조영증강되는 간세포암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는 문맥기 단일시기 검사만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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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CT검사 등 영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늘어난 자궁주변 혈관과 난소정맥이 늘어난 경우 쉽게 골반울혈증후군으로 진단하는데 증상이 없이도 여러 번 출산경력이 많은 여성에서 골반혈관이 늘어나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진단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 골반울혈증후군을 진단하지 않는다. 반드시 증상과 연결되어야 하며 무증상의 경우 검사 결과에 따라 불필요하게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